(서울 4월 18일 연합뉴스) 뉴스:한국의 기획사인 sm 엔터테인먼트가 18일 공식 사이트에서 회사와 소속사를 발표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엑소 (exo) 가 21일로 예정했던 미니앨범'중독 (overdose)'의 발매 일을 잠정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sm 엔터테인먼트는"지난 16일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의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기 위한 결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475명을 태운 한국 여객선 (6825t 급) 호가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서남방 약 3km 해상에서 침몰하여 28명이 조난받고 179명이 구조되였으며 268명이 실종되였다.(다)

그룹 엑소가 21일로 예정된 미니앨범'중독 (overdose)'의 발매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한국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