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강키스'유희열,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공개

11월 30일, sbs 오디션 프로그램'k 팝스타'출신 가수 정승환이 데뷔 앨범'목소리'쇼케이스를 열고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郑承焕强吻柳熙烈公开MV拍摄趣闻[보도] sbs 오디션 프로그램'k 팝스타'출신 가수 정승환이 11월 30일 데뷔 앨범'목소리'쇼케이스를 열고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정승환은 타이틀곡'이 바보야'뮤직비디오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과 관련해"유희열 사장님의 권유로 촬영 전 소주 네 병을 마시고 만취한 상태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마지막에 촬영이 끝나고 유희열 사장님이'수고했다'며 안아주셨다.그때 너무 포근해서 눈물이 났어요.하지만 포옹만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생각지도 못하고 왼쪽 볼과 오른쪽 볼을 오가며 뽀뽀를 했다. 정말 신선한 기억이다.
이에 유 이사장은 술 취한 장면이 흑역사가 될 수도 있겠지만 한번 해보자고 제안했다.소주 네 병을 주고 취할 때까지 기다렸다.그러나 그는 정말 술을 마시고 심하게 취했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였다.그래서 미안해서 다가가 안아줬더니 울더라.
한편 앨범'목소리'의 더블 타이틀곡'이 바보야'와'그 겨울'을 선보였다.'이 바보야'는 유희열이 작사에 참여해 연인과 헤어진 후 심경을 표현한 곡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1601 프로듀서가 작곡하고 유희열의 작사를 맡은'그 겨울'은 봄, 여름, 가을은 연인과 함께 보내고, 겨울은 홀로 보내는 마음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