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황제'엑소가 미국 빌보드'아티스트 100'차트에서 9위에 올랐다

k-pop의 황제 엑소가 미국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9위에 올랐다.2일 정규 5 집'don't mess up my tempo'를 발매하며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엑소 K}C{(R4DB4VIW$TFAT4S1}Sk-pop의 황제 엑소 (exo) 가 미국 빌보드 어다티스트 100차트에서 9위를 차지했다.지난 2일 정규 5 집'돈트 미스 업 마이 템포 (don't mess up my tempo)'를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엑소는 13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9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톱 10에 진입,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특히, 엑소의 아티스트 100 9위는 자신의 최고 기록이기도하다. 지난 13일 빌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퀸 지배 아티스트 100차트, 엘리애나 그랜드 2위, 엑소 톱 10 진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아티스트 100차트 관련 소식을 전했다.빌보어다티스트 100차트는 주간 음원 다운로드 횟수, 앨범 판매량, 미국 내 라디오 선곡 횟수, 스트리밍, sns 지수 등을 집계하며 연예인 인지도를 다방면으로 분석한 빌보드 주력 차트다.이번 아티스트 100 9위 진입 역시 엑소에 대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엑소는 정규 5 집 앨범'don't mess up my tempo'가 빌보드 200 23위에 올라 자체 최고 순위 및 k-pop 보이그룹 사상 2위의 기록을 경신했으며, 아티스트 100 9위에 진입해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재확인했다.아울러 엑소는 정규 앨범 5장 연속 밀리언셀러를 돌파하며 5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 2000년 이후 데뷔 가수 중 처음으로 앨범 누적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했다.이번 정규 5 집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47 구역 1위, 유나이티드 월드차트 1위, 앨범 판매량 1위, 음악 프로그램 1위 등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