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은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러운 개들의 여주인공으로 차은우 이현우와 호흡을 맞춘다

배우 박규영이 차은우와 이현우의 새 드라마'오늘도 사랑스러운 강아지'(극본 박혜경, 연출 김규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9일 밝혔다.朴珪 朴珪瑛
배우 박규영은 차기작'오늘도 사랑스러운 강아지'에 차은우 이현우 역으로 캐스팅됐다.
박규영은 출연 제의를 받고 진지한 논의 끝에 출연을 결정했으며,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맡아 출연을 확정한 차은우 이현우와 호흡을 맞춘다.예쁘고 똑똑한 교사 한하나 역을 맡아 차은우가 맡은 남자 주인공 진서원과 키스한 뒤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이 드라마는 키스만 하면 개가 돼 저주를 풀려는 여자와 개를 무서워하는 한 남자의 예측불허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박규영이 여주인공을 맡았고 차은우가 남자 주인공에, 제대하고 돌아온 이현우가 남자 2호로 출연한다.
한편,'오늘부터 엔진 온'의 김대웅 pd 가 메가폰을 잡고,'귀에 피 흐르는 여자'의 백인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지난 10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다.